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니윤 쇼 (문단 편집) == 종영 == 인기는 있었으나 언젠가부터 성적 코드나 자본주의적 욕망이 담긴 조크에 대해 사회윤리를 해친다며 불편해하는 시청자들의 항의가 늘어났고, 그가 사회의 높으신 분들을 건드리는 유머를 하면 편집되는 사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당시 '유머 1번지'나 '쇼 비디오 자키' 같은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노태우]]가 표현의 자유 보장을 약속하면서 어느 정도 시사풍자가 허용되었고, 방송자유화가 노조 주도로 어느 정도 진행되면서 정부 비판적인 시사프로그램들이 등장했음에도, 아직도 방송사 내에서 정권 눈치 보기적인 심의가 없지 않아 있었다. MBC [[베스트셀러극장]]이 방송사 내의 일을 풍자하는 드라마를 내놓았다가 후폭풍이 불면서 한 동안 폐지되었다는 후문도 있다.] 이로 인해 [[방송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먹은 일도 다반사였으며 퇴폐적인 내용과 국내의 현실에는 맞지 않는 내용들로 인해 시청자들도 이탈하고 말았고[* 예를 들어 자니 윤이 자니윤 쇼에서 한 조크 중에 이런 것이 있었다. 한 남자가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져 자기 아내를 죽여야겠다고 결심하고 킬러를 고용했다. 킬러는 일을 해치운 뒤 남자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원하시는 대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래 수고했어. 그런데 증거는 완전히 없앴겠지?" "네, 완전히 인멸했습니다" "사용한 총은 어떻게 했나?" "거기 있는 스위밍풀에 던졌습니다" "응? 우리집엔 스위밍풀이 없는데?" "뭐라구요?" "주소 XXX가 485번지 맞아?" "네? XXX가 458번지 아니었나요?"] 결국 1990년 4월 5일, 정확히 1년만에 폐지되고 말았다. 현재 KBS 영상자료실 내에는 얼마나 남아 있을지 불분명하지만 2019년 자니윤 사후 유튜브 채널 '옛날티비'를 통해 추모 특집으로 일부 회차를 공개한 이래 'KBS 같이삽시다' 등지 여러 채널에 일부 업로드되었다. 후계작으로는 1991년부터 1992년까지 SBS에서 방영한 <[[http://programs.sbs.co.kr/enter/johnnyyuneshow/vods/74489|자니윤 이야기쇼]]>가 있다. [[분류:KBS 예능]][[분류:1989년 방송 프로그램]][[분류:1990년 종영]][[분류:토크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